다음 소셜홈즈 발대식

다음의 소셜홈즈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한남동 사무실은 처음 가봤는데 다음의 느낌처럼 훈훈?했습니다.
오랜만에 뚱뚱한 DSLR 대신 가벼운 익서스를 가져갔는데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기술의 발전이 이런건가 싶기도 했어요.

저는 소셜홈즈 중 푸드홈즈입니다. 다음 소셜쇼핑의 푸드 분야 판정단과 리뷰어로 활동하게 됩니다.

한남 오피스라고 하는거군요. 네이버는 서현에 똘똘 뭉쳐있는데 다음은 한남동에도 서초동에도 제주도에도 있네요.

그날 사회를 맏으신 분.. 어떤 회사든 코믹하게 사회 잘보시는 분 한분씩은 계셔야 하죠. ㅎㅎ

목요일 오후 6시, 직장인들에게는 오기 어려운 시간대였습니다. 저녁 시간대라서 그런지 다음에선 죠샌드위치와 음료수도 준비해주셨네요.

소셜쇼핑의 장인 배성준 팀장님의 한말씀.. 사회자분께서 자꾸 배 얘기를 하셔서 그런지 배만 보게 되더군요.

석달 동안 진행되는 소셜홈즈의 오리엔테이션 자료

구수한 사투리를 쓰신 이동수 팀장님

임명장이라는 거 참 오랜만에 받아봤습니다.

스머프가 생각나는 한컷

소셜홈즈 1기라서 데이타는 없지만 계획에는 오프모임도 있고 그룹별 모임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