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블로그를 2003년부터 시작한 블로그 1세대 유저입니다.
네이버 페이퍼로 시작된 블로그는 네이버 페이퍼 종료로 이글루스로 옮겨 운영했습니다.
몇년간 따스했던 얼음집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유령도시가 되어 다시 이사를 했습니다.
태터툴즈를 잠시 거쳐 지금의 티스토리로 이사 했습니다.
별도 도메인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티스토리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몇번 하고 나니 가까웠던 이웃들은 대부분 블로그를 떠나거나 뜸해졌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보기 좋고 칭찬 일색인 기록들이 아닙니다. 최신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상의 기록이며 주관적인 비평의 공간입니다.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혼 없는 코멘트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읽고 남기는 흔적은 저도 찾아갑니다. 

blackberrychip@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