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이야기했던 2017 티스토리 결산

모아디 님이 All Digital for All Analog에서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티스토리를 오픈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올해는 다시금 열심히 해보자고 했던 것 같다

개인 일정 상 여행이나 맛집은 못다니고 잡다구리 제품만 사서 리뷰를 많이 했나보다

하드웨어에 관한 키워드들이 많이 보인다

여행이나 맛집을 돌아 다니는 대신 물건만 사서 방바닥에서 찍은 모양이다

그 다음에 맛집 그리고 여행

그리고 일상이나 영화 얘기가 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2003년 경에 한해 방문자수가 10만은 됐던것 같은데

그때는 참 열심히도 했나보다

올해는 적당한 방문자인 10만 정도가 나왔다

사실 방문자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하단에서 다시 언급 하기로

인기있던 포스트는 쓴소리가 많았던 에그 얘기다

10만명 중의 방문자중에 1만명 이상이 에그 얘기를 봤다

에그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는 얘기고 데이타 요금이 비싸다라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공감 역시 마찬가지다 공감은 모두 쓴소리가 많았던 글들이 많았던 것 같다

에그에서는 에그의 속도 우선순위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했고

임금체불 포스팅에서는 임금체불 사업장에 대한 문제를 언급했다

그리고 무선청소기는 배터리 가격 얘기를 했었다

난 방문자보다 댓글이 많은 블로그가 좋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초대장 포스팅이 댓글이 가장 많다

이외 댓글도 대부분 질문?에 가까운 이웃 아닌 지식인 수준의 댓글

올해는 정겨운 댓글이 많아지면 좋겠다

그러려면 나먼저 댓글로 다가가야겠지

2018년 더 맛있는 여행지 더 멋진 맛집들을 다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