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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초지수목원 아쉬움

    Category Travel/Travel Local on 2017. 5. 10. 09:00

    5월 초 연휴기간 파주에 있는 벽초지수목원을 찾았습니다주차장이 만차라 주변 논밭 같은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흙과 모래 먼지로 인해 입장을 고민했습니다수목원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주차장은 거의 황량한 사막이었습니다입장료는 성인 8천원 어린이와 노인은 5천원 정도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입구에 들어서자 푸르른 나무와 꽃이 반겨주네요 벽초지수목원 입구입니다대식구 방문을 했더니 입장료 부담이 좀 있더군요입구 공간은 다른 곳들보다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드디어 들어왔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장소랄까요 벽초지수목원에는 튤립이 상당히 많았는데 사진속의 하얀 튤립 외에 다른 색의 튤립들은 거의 시들시들 했습니다5월보다는 4월에 오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5월 초지만 초여름처럼 덥고 그늘이 있어도 앉아서 쉴만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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