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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의 날
    토요일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시청앞 역에서 내리고 덕수궁 돌감길 골목으로 들어섰습니다.




    지난번 서울SNS서포터즈 사람들과 미팅을 했던 다산플라자
    돌담길 초입에 서울특별시청 별관이 있습니다. 이름이 다산플라자입니다.




    해태가 반겨줍니다. 참 깨끗해요. 어찌 관리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앉아서 쉬어가기 좋아보이는 저 파라솔과 이쁜 테이블은 여름엔 그냥 뜨거운 테이블입니다.




    서울특별시청 별관 부지내에는 천연가스충전소가 있습니다. 이게 여기 왜있냐구요. ㅎㅎ




    서울시청내 가스충전소가 있는건 가스충전소가 안전하기를 알리기 위함입니다.
    가스 충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단체에서
    '그렇게 안전하면 시청안에 설치해봐!!' 라고 하자. '설치하지 뭐..' 라고 설치한 그 충전소예요.




    안에는 파인트리라는 카페도 있습니다. 잉글리시 카페라는데 여기서 잉글리시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이 있는 서울특별시청 후생동 건물입니다. 소담이라는 식당이 있더군요.




    강당으로 향합니다. 건물내부로 들어오면 시원할줄 알았는데 여전히 덥습니다. 정부시설은 다 더워요!!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적정실내 온도를 올리는 것도 좋지만 업무 효율성을 따진다면 보다 현실적인 실내온도를 만들어가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에너지는 아껴야 한다는 딜레마..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이 열리는 강당에 들어왔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없네요.




    강당에는 몇분들이 먼저 와서 이런 저런 셋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분은 누구실까요. 잠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 시간이 가까워오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천만 시민의 서포터즈 서울시 SNS 서포터즈' 서울인구 아직 천만인가봅니다.




    서울시청 강당의 스피커는 제가 좋아라 하는 JBL 스피커더군요.




    손가락으로 서울을 움직인다!??




    공연장으로도 쓸수있게 롱핀들이 매달려 있네요.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를 담당하신 분은 보이스엠씨(Voice MC) 박민우 대표님
    안정적인 목소리와 차분하면서도 재미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전문MC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이분 컨택포인트 알려드릴께요. ㅎㅎ




    서울SNS서포터즈를 담당하시는 시민소통 기획관 과장님의 인사말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이 열리는 후생동 강당의 빈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촬영하시는 분을 촬영하는 기분이란 ㅎㅎ




    모두들 집중 집중




    이분이 누구신고 하니 바로 서울시 트위터를 운영하시는 신미선 주무관님이세요.
    서울시 트위터를 운영하는 일이 보통일이 아닐텐데 밤에도 일어나서 답변해준다고 하세요.
    생각만해도 업무의 과중함이 느껴집니다. 공적 트위터 계정에는 일과시간에만 맨션합시다. ㅎㅎ




    사진기 들고 어슬렁 어슬렁
    언제나 서울시에 오면 꼭 먹게 되는 그것도 보이는군요. 다름아닌 '아리수'




    하품하고 사진찍고 뭐 드시고 앞에서 보면 다 보인단 말입니다. ㅎㅎㅎ




    1강을 진행하신 이코리안 대표 진주원님
    이분 오늘 외교통상부에서 또 뵙게 되었습니다. SNS 세상은 넓기도 좁기도 하다는 걸 실감한 하루 (추후 포스팅 참조)




    2강 진행해주신 머니투데이 윤영한 부장님
    위트있고 재미있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 '열강과 집중'




    더워서 어슬렁 어슬렁




    4강은 크레이이팁 바이럴마케팅 담당 임종수님




    이분은 전직 마술사셔서 강의 끝에 마술을 보여주셨어요. 키도 크고 훤칠하셔서 여자분들 집중도가 높았다는 ㅎㅎ




    머리가 이상하게 나왔어요. 5강은 제가 진행을 했습니다. 살좀 빼자. ㅎㅎㅎ
    강의시간이 짧아서 깊이있는 내용은 들어갈수 없었지만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강사분들과의 만남도 즐거웠고 다행히 잘들었다고 해주신 분들도 있으셔서 보람도 느껴진 그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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