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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홈즈 데이


    소셜홈즈 데이가 지난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소셜홈즈의 활동 중 오프모임에 해당하는 날이었네요.
    금요일 일찍 퇴근을 하고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토즈를 찾았습니다.


    소셜홈즈 데이는 21일 컬쳐와 뷰티가 모이고 22일은 푸드와 트래플이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소셜홈즈 데이로 인해 얘기만 들어본 토즈를 처음 가봤습니다.


    저는 소셜홈즈 중에 푸드홈즈입니다. 다음에서는 이번에도 조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셨어요.


    배가고파서 다 먹고나서 옆 자리에 있던 샌드위치를 찍었습니다.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음 직원분 중 한분이 진행을 하셨는데 지난 발대식과는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셜쇼핑 관련 온라인으로도 한적이 있었던 설문조사예요.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온라인 업종에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알게된 진리 중에 하나는 운영자들은 유저들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대상이 국내 정상의 전문가라고 해도 유저들의 마음 알기란 어렵습니다.

    다음의 이러한 자리는 유저들과 운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개선점과 보완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같은 푸드홈즈인 오나앨님과 엽기처자님 그리고 트래플홈즈인 애슬린님도 뵐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소셜홈즈 데이에서 혼자서 말을 많이해서 상으로 받아온 컵입니다. ^^;;;;;
    다음에 갈때마다 컵이 생기네요.


    콩잉크로 만들어졌다는 다음 머그컵. 네이버의 그것들보다 왠지 더 친숙함이 느껴지는 다음 상품들입니다.
    여름에는 머그컵을 잘 안쓰니 잘 보관해 놓았다가 서늘해지면 사무실에서 써야겠습니다.
    이상 매우 심플한 소셜홈즈 데이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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