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 오리엔테이션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 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5일에 외교통상부에서 있었습니다.
평일 일과시간이라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광화문에 있는 외교통상부로 왔습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정부청사에 안에 있는 조그만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부처 건물들은 무척 더운지라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무척 반갑더군요.

고문위원 별도 미팅이 있어서 보름전쯤 신청해 둔 방문증입니다. 공항 검색대 수준의 보안 시설이 입구에 있었습니다.
공항 검색대 직원들도 외교통상부 소속이었던 것 같아요.

신분증을 맞기고 가져온 출입증이라 조심조심 다루게 되더군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는 외교통상부 2층 강당입구
똑딱이를 가져가서 사진이 엉망이네요. ㅎㅎ

기자단 구성은 크게 일반인과 대학생이었습니다.
지난 서울시청 교육 때 강의 들으셨던 분들이 계셨는지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완전 깜놀!! ㅎㅎ
SNS 세상은 상당히 좁습니다. 앞으로 언행을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이름이 다소 생소하실 겁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명칭도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띄어쓰기를 하자면 '부산 세계개발 원조총회'가 되겠습니다.
즉 '부산'에서 열리고 '세계 개발'에 대한 '원조'를 논의하는 국제적인 '총회'입니다.

단장님이 손짓을 하셔서 단장님 옆 가장 앞자리에 모범생처럼 앉았습니다. ㅎㅎ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준비기획단 홍성화 단장님의 인사말씀
홍성화 단장님은 예전에 콜롬비아 대사를 지내셨다고 합니다.
이번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는 콜롬비아와 경쟁 끝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의 역할
예상했던 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를 널리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가 모이는 만큼 SNS 채널과 기자단 구성은 외국어 구성 빈도가 높았습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에게 총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리뷰하는 시간

행사 진행을 하신 분이세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에게 지급된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홍보물
차에 붙이는 커다란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세차하고 붙여야겠어요. ㅎㅎ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의 액션 플랜에 대해서 설명하는 중입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준비기획단 김병연 수석부장님의 질의 시간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오리엔테이션 전에 시원한 커피도 사주셨습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자리해주신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격려사로 오리엔테이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래는 김성환 장관님의 격려사 동영상입니다.

연말까지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 고문위원으로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좋은 취지의 행사가 널리 알려지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관련 포스팅에서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