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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녹차빙수하면 제주도에서 먹었던게 떠오릅니다. 최근 오설록 매장이 하나하나 문을 닫거나 리뉴얼을 하더군요. 녹차를 좀 피하는 편이라 한동안 안갔었는데 오랜만에 리뉴얼된 명동에 있는 오설록 매장에 녹차빙수 생각이 나서 들어갔습니다. 분위기가 은은 합니다. 예전 오설록 매장보다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넓어지고 의자도 푹신푹신해졌더군요. 녹차빙수 가격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만칠천원? 이건 한우로 만든 특 갈비탕보다 비쌉니다. 오설록 매장 리뉴얼의 목적이 여기 있었나 봅니다. 고급화 고가격 차별화 오설록 다른 메뉴를 보아도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냥 녹차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얼음이 보통 얼음이 아니네요. 녹차얼음입니다. 하지만 왠지 심심해보이는 뒷태 앞에서 보니 맛있게 생긴 떡이 보입니다. 떡 이거 맛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내한 공연 소식을 본 적은 있었으나 노래를 들을 기회는 없었네요. 몇일전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맘에 쏙드는 곡을 발견했습니다. 어플 통해서 그 곡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나이는 21살, 그래미상을 휩쓸고 라이팅을 하고 컨트리퀸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목소리가 참 이뻐요. ㅎㅎ 짝사랑하는 풋볼을 하는 남자가 있고 그의 여친은 치어리더입니다. 촌빨 날리는 뿔태안경을 쓴 주인공 테일러 스위프트는 어찌어찌해서 그 남자와 잘 된다는 매우 진부한 내용의 뮤직비디오네요. 진부하지만 재미있는 뮤직비디오의 놀라운 관전 포인트는 금발머리, 검은머리 두명의 여자가 모두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점입니다. She wears high heels, I wear sneakers 그녀는 하..

한화콘도 양평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한화콘도는 경기도에 양평, 용인, 산정호수 이렇게 3곳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차가 한가득이네요. 주변 산책로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양평 한화콘도는 산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주변에 골프장도 많고 수목원이나 휴양림도 근처에 있습니다. 공기도 맑고 조용한 편이네요. 로비 쪽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한여름 같네요. 양평 한화콘도는 숲이 컨셉, 서울 북부에서 가까운 것이 강점입니다. 용인 한화콘도는 주변에 컨트리클럽이 많아서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 콘도들 모두 노후상태가 심각합니다. 리뉴얼이 필요합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숲 풍경.. 바닷가 콘도라면 보통 오션뷰와 마운틴뷰로 나누어질텐데 양평 한화콘도는 그냥 산만 보입니다. ..

닥터시스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닥터시스는 아주대 화장품 연구실의 기술로 최근 런칭된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지인이 닥터시스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한 세트를 특별히 받았습니다. 닥터시스 페이셜 피팅세트의 전면에 QR코드가 있습니다. 찍어보니 구성세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높아서 확대해서 봐야겠네요. 모바일 랜딩에 맞게 큰 폰트로 볼 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내용물은 3종입니다. 커피마스크팩, 화이트너, 필링젤입니다. 화이트너 케이스가 고급스럽습니다. 지인이 건내주면서 이 제품에 대한 자랑을 하더군요. 그림에도 보이듯이 바르는 커피라는 컨셉인듯 합니다. 닥터시스는 그냥 커피도 아니고 아라비카 커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태국에 갔을때 커피 팩을 받은 적이 있었..

명동막국수 가보셨나요. 명동에서 망향국수집을 찾아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동막국수를 오랜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이집에서 33년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 사진을 보면 뒤의 3자가 색이 밝은 것으로 보아 1년에 한번씩 바꾸나봅니다. 내년에는 이집에서 34년이 되겠네요. 메뉴를 보면 저렴한 가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중구 명동자리에서 저런 가격으로 장사하는게 쉽지는 않을텐데요. 5천원이 넘는 메뉴가 없습니다. 음식점에 가면 메뉴판 외에 특별메뉴를 찾아보는 편입니다. 시원한 냉채국수라고 써 있어서 주문해봤습니다. 가격 참 착하죠. 3천 5백원 ㅎㅎ 물이 나옵니다. 오래된 식당 느낌이 오네요. 메뉴가 금방 나왔습니다. 잔치국수 면빨에 오이, 당근, 파, 깨, 다대기가 들어가네요. 김밥도..

산들소리 수목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울 동부의 가까운 곳인 남양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4천원인데 8천원을 내고 입장하면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새집느낌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한지로 만든 전등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심플합니다. 채식메뉴네요. 전 청국장과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식당을 개업한지 얼마 안된듯 어수선한 느낌도 들지만 깨끗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입구에서 받은 안내지와 산들밥 이용권은 컬러 프린트로 출력을 했더군요. 준비 중이라는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컬러 출력을 한 성의가 인상적입니다.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위에 올려진 꽃잎이 참 이뻐요. 산야초 짱아찌입니다. 먹음직스럽죠. 수목원에서 기른 야채들이라고 합니다. 향도 좋고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반찬은 전부..

서울시 SNS서포터즈 발대식이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회사일로 청와대 사랑채에 들렸다가 오후에는 서울시 행사로 이동하니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왠지 정치적인 주말 ㅎㅎ 동대문 운동장 자리에는 알수 없는 시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없던데 뭐하는 곳일까요. 청와대 사랑채에서도 아리수만 있더니 서울시 SNS서포터즈 행사장에도 역시 아리수입니다. 사실 수돗물이 처리장에서 나올때는 깨끗한 편이죠. 수십년 노후된 관을 지나면서 물이 오염되게 됩니다. 서울시 SNS서포터즈 인원은 약 1천명 정도입니다. 상당히 많은 숫자죠. 발대식 현장에는 참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초딩 꼬마부터 50대 아저씨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모이는 행사였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밴드가 나와서 연주..

청와대 사랑채라고 들어보셨나요. 화창한 토요일이었습니다. 이런날은 딱 놀러가야 하는데 청와대 쪽에서 행사가 있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청와대 사랑채는 청와대 안에 있는게 아니고 청와대 앞길 건너 효자동에 있습니다. 업무상 해야할 부분을 조율하고 시간이 남아 사랑채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1층에는 전시장이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더군요. 서울의 주요 문화제가 소개 되어 있는 초입부분 건물은 대부분의 외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도 환하게 보입니다. 서울의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었어요. 1층 안내데스크, 무척 친절하더군요. 서울 4대문 안의 주요 관광지가 소개되어 있는 가이드맵입니다. 1층에는 차림이라는 간단한 식사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무척 깔끔하고 분위기가..

다음의 소셜홈즈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한남동 사무실은 처음 가봤는데 다음의 느낌처럼 훈훈?했습니다. 오랜만에 뚱뚱한 DSLR 대신 가벼운 익서스를 가져갔는데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기술의 발전이 이런건가 싶기도 했어요. 저는 소셜홈즈 중 푸드홈즈입니다. 다음 소셜쇼핑의 푸드 분야 판정단과 리뷰어로 활동하게 됩니다. 한남 오피스라고 하는거군요. 네이버는 서현에 똘똘 뭉쳐있는데 다음은 한남동에도 서초동에도 제주도에도 있네요. 그날 사회를 맏으신 분.. 어떤 회사든 코믹하게 사회 잘보시는 분 한분씩은 계셔야 하죠. ㅎㅎ 목요일 오후 6시, 직장인들에게는 오기 어려운 시간대였습니다. 저녁 시간대라서 그런지 다음에선 죠샌드위치와 음료수도 준비해주셨네요. 소셜쇼핑의 장인 배성준 팀장님의 한말씀.. 사회자분께서 ..

때늦은 아이패드2 개봉기입니다. 애플 제품은 아이팟 나노 1세대 이후로는 처음이었네요. 언제나 애플다운 깔끔한 포장과 랩핑상태 가장 저렴한 16기가 와이파이 모델로 질렀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네요. 개봉하니 하얀색 패널이 나옵니다. 역시나 블랙의 유혹을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여기저기 꼼꼼하게 비닐로 쌓여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들어내니 아주 심플한 구성입니다. 충전용 구성 외에는 다른 제품은 없네요. 하다못해 이어폰도 없어요. 설명서가 있긴 한데 있어도 안보고 없으면 그만인 설명서.. 뒷면에는 아이패드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이패드2인데 왜 아이패드라고만 써 있는건가요. 전원을 켰습니다. 뭐라고 나오는데 뭘 눌려도 저 화면만 나옵니다. 불량인건가.. 재부팅을 해도 저 화면만 나옵니다. 헉!!!! 아..

소셜이라는 키워드에 무척이나 열의를 보이고 있는 요즈음, 소셜홈즈 공모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원을 하고 조큼은 기대를 하고 기다렸는데 지난 주에 푸드홈즈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왔네요. 지원했던 페이지는 사라진 것 같고 구글링을 통해 다시금 모집 소식과 혜택을 살펴봤습니다. 소셜쇼핑 지원금 50만원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네요. 푸드홈즈로 선정이 되었으니 한동안 아니 어쩌면 계속 맛집을 테마로 포스팅이 이어지게 될수도 있겠습니다. 이번주에 발대식이 한남동에서 있습니다. 다행히 사내 강의가 있는 날이라서 강의를 마치고 한남동으로 향하면 될듯 합니다. 지난 주에 명함에 수록될 사항들을 조사하는 전화가 왔었는데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에게 배포되던 명함 생각이 나서 기분이 좋더군요. 이번주 목요일에는 다음 소셜홈즈 ..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가 상호명이라니 참 독특하죠. 오랜만에 양평에 갔습니다. 영화촬영소 가는길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 식당이 하나 있는데 몇년째 찾아가고 있는 동치미 국수집입니다. 처음 왔을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한가지 변한게 있다면 연예인이 다녀간 흔적이 늘었네요. 월요일이 휴일이라 그런지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몇년전에 왔을때와 가격이 같았습니다. 동치미 국수는 기본으로 꼭 먹어줘야 하구요. 일행이 있다면 만두나 빈대떡을 먹으면 괜찮더군요. 만두국은 겨울매뉴가 아닌가 싶네요. 한쪽 벽에만 붙어 있던 연예인 사인이 이젠 곳곳에 붙어 있더군요. 음식맛도 괜찮지만 무엇보다 영화촬영소에 가는 길이기도 하고 양평을 지날 때 꼭 지나는 길이라서 손님도 많은 편이 아닌가 싶어요...

커서의 역사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이미지는 돌과 칼 그리고 너무나 친숙한 마우스 커서가 있다. 만든이의 의도가 재미 이상으로 의미를 담고자 했는지의 사실유무는 알 수 없지만 이미지를 보면서 느끼는 바는 각기 다르다. 트위터에 반응은 처음엔 뜨뜨미지근 하다가 한두시간이 흘러서야 확산이 시작되었다. . 커서에 대한 고고학적 자료 . 지금은 돌칼이 아니고 !! . 사람을 죽이는 도구의 역사 . 도구의 진화 . 무기의 진화 . 변화하는 무기 . 사고의 전환 . 흉기의 역사 마우스 커서는 이제 단순히 인터페이스를 넘어서 인생을 역사를 바꿀 수 있는 도구이며 무기이며 흉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잘 쓰면 도구 잘 못 쓰면 흉기가 되는 물건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는 짧은 생각이 들었다.

광릉근처 동이만두를 찾았습니다. 동생이 강추를 하길래 만두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호기심반 기대반에 찾아갔습니다. 입구 간판은 허름한데 나름 규모는 크더군요. 멀리서 보면 황토찜질방처럼 생겼습니다. 입구쪽에는 식사 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만두 전골이긴 한데 만두는 처음에 안들어갑니다. 우선 보기에는 맛있게 보여서 기대를 했습니다. 음식점 맛의 수준은 김치맛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물김치 맛 아주 괜찮더군요. 만두전골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만두를 찍어먹기 위한 간장 국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만두와 떡 애피타이저로 먹기 위해 묵무침도 시켰습니다. 싱싱하고 맛있어요. 파전도 하나 시켰는데 해물이 듬뿍듬뿍 맛있었습니다. 이정도면 만두 전골은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두도 맛있고 국..

아이패드2 화이트를 받고 물방울 화면 보기까지 한참이 걸렸습니다. 매뉴얼이 있다면 이런 고생은 없었을겁니다. 애플 제품들은 매뉴얼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자세한 한글 매뉴얼이 있더군요. 익숙해진 안드로이드 OS 때문인지 다들 편하게 쓴다는 애플의 iOS가 쉽게 다가오진 않지만 매뉴얼을 보면서 좀 더 빠르게 적응해봐야겠네요. 아이패드2 한글 매뉴얼을 링크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manuals.info.apple.com/ko_KR/ipad_2_user_guide_kh.pdf

갤럭시 시리즈가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갤럭시U라서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의외로 갤럭시S와 동시에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네요. 몇시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설치해본 느낌은 속도가 좀 빨라졌다라는 느낌입니다.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전 점검 사항 . 이클레어인 경우에는 프로요로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키스에서 알아서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 키스를 사용하여 전화번호부, 일정, 메모를 백업합니다. . 키스의 복구, 복원 메뉴에 가면 즐겨찾기도 백업할 수 있습니다. . 문자 메세지는 정식 백업이 되지 않습니다. 소셜쿠폰이나 중요한 메세지는 캡쳐 해놓으면 편합니다. . 이동식 디스크 모드로 들어가서 음악, 이미지, 기타 파일 등을 백업 받습니다. . 어플 설치 목록들을 보존하고 싶을 때는 이미..

몇년만에 올려보는 나들이 포스팅인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긴휴일을 맞아 예약해둔 국립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국립수목원은 광릉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광릉수목원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수목원을 찾는 이유는 일년 중에 연두색 잎사귀와 새싹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맘때가 지나면 가을 전까지 늘상 볼 수 있는 푸르른 숲의 연속이니까요. 중요수로 보이는 나무에는 RFID 태그가 붙어있더군요. 어디에 활용할런지.. 너도밤나무.. 수목원에가면 독특한 이름을 가진 나무들을 일일이 부르면서 다니는 아이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엄마 너도밤나무래!! 너도밤나무래!! ㅎㅎ 비가 온뒤라 약간의 물이 흐르는 계곡 새봄의 새싹들은 모두 연두색입니다. 연두색 잎사귀들은 아직 힘이 없어서 만지..

지지난달 행사장에 다비치가 찾아왔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동선이라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었는데요. 직원들이 위 근접 사진보고 후덜덜 하더군요. 단렌즈였으므로 민망한 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강민경씨, 선그라스를 이것저것 써보고.. 옆에 패딩점퍼 입은 분이 매니저로 보였습니다. 피부색이 주변 사람들과 대조적이라 눈에 띄더군요. 주변 요청에 볼펜으로 싸인 중.. 다비치는 두명인데 인파의 시선은 오직 한사람에게만 집중 됩니다. 이번엔 보드마카로 싸인을.. 폴더를 살피다가 급 생각나서 올려본 사진들이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와 더불어 낮익은 음악가 히사이시조를 찾아보니.. 미야자키의 음악적 페르조나라고 해야할까 벼랑위의 포뇨,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붉은돼지, 토토로 등 대부분의 미야자키의 작품들과 함께한 인물이었다. 언제나 이런 잔잔한 음악이 좋다.

아이패드2 티비광고는 참 애플스럽다. 나와라. 지른다.

우크라이나의 IT전문지 가가젯에 공개된 갤럭시S2 시연 동영상.. 애플빠도 삼성까도 아니지만 아이폰 안 따라하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는건 편견일까.

갤럭시S, 갤럭시U, 갤럭시K, 갤럭시탭 등의 갤럭시 시리즈는 이클레어 버전에서 루팅을 하거나 외부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는 캡쳐가 불가능 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되고 최근들어 캡쳐 기능이 추가되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보시는 이미지들은 제 폰에서 캡쳐된 이미지입니다. 생각보다 원본 이미지가 크고 선명하네요. 갤럭시 시리즈의 화면 캡쳐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아래 삼성모바일 웹사이트에서 KIES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폰과 연결하시면 업데이트 유무를 체크하고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가이드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 캡쳐에 필요한 사전 준비는 끝났습니다. 반드시..

트위터 매쉬업 사이트란 트위터에서 제공되는 API를 다른 컨텐츠 서비스와 혼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트윗애드온즈, 코리안트위터 그리고 드림위즈에서 제공하는 twtkr 서비스가 유명하다. 최근들어 기존 매쉬업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약간의 편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매쉬업 사이트가 종종 생겨나고 있다. 그중 국내 트위터 유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매쉬업 사이트 3곳을 소개해본다. Colourlovers http://www.colourlovers.com/themeleon/twitter 트위터를 피씨로 이용하는 시간이 많은 유저라면 단조로운 트위터 스킨에 싫증을 느끼게 된다. 이 사이트는 다양한 백그라운드 패턴과 타이포그라피 파레트를 제공한다. 트위터로 로그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