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최후진술 26분 무편집본

김재규 최후진술 26분 무편집본

1979년 시월 그거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면

삼일고가에서 그가 유턴을 안했다면

세상은 어찌 달라졌을까 지금보다 좋아졌을까 혹은 더 나빠졌을까

지금은 사라진 삼일고가차로의 사진을 보자니 영화의 여운이 다시금 느껴진다

 

김재규 최후진술 링크

 

 

다시듣는 김재규 최후 진술

 

 

 

 

 

아래는 그날의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

신해철의 70년대에 바침

노래 전반의 당시 김성진 문공부장관 멘트와 노래 후반에 나오는 지금도 살아있는 전통의 멘트를 들어보시라

 

 

 

 

 

 

 

 

 

총성의 그 현장이 지금은 무궁화동산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사랑채 넘어 자리한 어찌보면 청와대와 붙어 있는 곳

 

 

 

 

 

 

김재규 묘소는 경기도 광조의 엘리시움에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다녀온 곳인데 거기 묘소가 있는 줄은 몰랐다

(기사를 보다보면 김재규 생존설 얘기가 있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서 의미가 있을까 싶다)

박통 무덤은 동작구 현충원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