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 로건럭키 Take Me Home, Country Roads

    Category on Media on 2018. 5. 25. 08:00

    스티븐소더버그의 작년도 영화스타워즈에서 봤던 아담드라이버 그리고 채닝테이텀과 다니엘크레이그가 나온 포스터만 봐도 뭔가 보고 싶어지는 영화였다.막상 보려니 망설여지고 몇달을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최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흔한 클리셰 배경으로 시작된다이혼한 아빠는 딸바보이고 새로 결혼한 엄마는 부자 새아빠와 잘 살고 있다. 새아빠는 그닥 나쁘지 않지만 아빠보단 약간 인간적으로 부족한 느낌 이 영화는 존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 노래에 대한 사연을 딸에게 이야기 해주면서 시작된다.후반부 딸이 발표회에서 객석의 아빠를 찾아 두리번 거리다가 뒤늦게 들어온 아빠를 발견하고는 준비했던 리한나의 노래를 부르지 않고 아빠가 좋아했던 Take Me Home, Country Roads 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