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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쇼핑 리워드로 즐긴 하루

    Category Tasty Food on 2011. 9. 4. 19:24

    토요일 아침은 보통 늦잠을 자고 일어나 늦은 아침을 먹고 청소를 하면서 시작하는게 일상이예요. 이번 주말은 오전 일정이 있어서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너무 오랜만에 가보는 아웃백이었어요. 소셜홈즈에서 지난 7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기쁘게도 아웃백 상품권을 받았답니다. 교회 꼬마들과 생일 파티 이후 오랜만에 찾은 아웃백이었어요. 대학 시절엔 특별한 날에나 아웃백을 가곤 했지만 요즘엔 그냥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네요. 가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소 비싸긴 하지만 그 당시 느꼈던 특별함이 이젠 별미라는 느낌이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테이블 한켠에는 후추와 설탕 그리고 프로모션 메뉴들이 적힌 인쇄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부시맨 빵 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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