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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홈즈 3개월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3개월간 소셜쇼핑 소셜홈즈 얘기를 자주 보셨을겁니다. 5월에 다음배너를 통해 소셜홈즈 공개 모집 소식을 접했습니다. 뷰티. 푸드. 컬쳐. 트래블 4개 분야의 소셜쇼핑 상품을 리뷰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는 소셜홈즈 활동입니다. 저는 소셜홈즈 푸드홈즈로 선정되어 발대식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남동 다음사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소셜홈즈 활동 가이드를 전달 받았습니다. 소셜쇼핑은 다음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소셜커머스 메타 서비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셜커머스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고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소셜홈즈는 분야별로 매달 공통미션과 선택미션을 수행하고 리뷰를 통해 소셜쇼핑을 소개하고 소셜홈즈 카페를 통해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진행 했습..

토요일 아침은 보통 늦잠을 자고 일어나 늦은 아침을 먹고 청소를 하면서 시작하는게 일상이예요. 이번 주말은 오전 일정이 있어서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너무 오랜만에 가보는 아웃백이었어요. 소셜홈즈에서 지난 7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기쁘게도 아웃백 상품권을 받았답니다. 교회 꼬마들과 생일 파티 이후 오랜만에 찾은 아웃백이었어요. 대학 시절엔 특별한 날에나 아웃백을 가곤 했지만 요즘엔 그냥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네요. 가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소 비싸긴 하지만 그 당시 느꼈던 특별함이 이젠 별미라는 느낌이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테이블 한켠에는 후추와 설탕 그리고 프로모션 메뉴들이 적힌 인쇄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부시맨 빵 돌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