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 설국열차의 궁금증, 18년만에 홀로 극장에

    Category on Media on 2013. 8. 2. 14:28

    설국열차를 보기 위해 18년만에 홀로 극장을 찾았습니다.극장에 간게 18년만이 아닌 홀로 극장에 찾은게 18년 만이었습니다.설국열차의 포스터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이 포스터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보다 영화를 보기전에 궁금했던 의문점들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우려할만한 스포일러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설국열차의 핵심 인물인 커티스 역의 크리스에반스 어벤져스와 퍼스트어벤저의 캡틴아메리카로 소개가 되곤 하는데 저는 판타스틱4에서의 자니스톰 캐릭터가 우선 떠오르더군요. 설국열차의 진지한 모습은 판타스틱4의 자니스톰과 동일인물인가 라는 의문도 가지게 합니다. 설국열차 영화의 시작부터 후반부까지 꼬리칸의 실세로 반란을 계획하고 실행합니다.설국열차의 중반부에 가게되면 설국열차의 시스..

    Read more
  • 오랜만에 63 파빌리온

    Category Tasty Food on 2013. 4. 19. 14:07

    63 파빌리온을 참 오랜만에 찾았습니다.거의 7년 8년만인거 같네요.대중에 잘 알려진 고급 뷔페 63 파빌리온은 얼마나 바뀌었을지 궁금하더군요. 63 파빌리온찬 음식들로 시작을 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옆에 노란 줄기는 죽순입니다.호기심에 집어 왔는데 맛있더군요. 뷔페가면 들고 오는건 손 많이 간 음식들63 파빌리온은 한식이 다양하더군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좌측으로 보이는 해물 샐러드? 같은 요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7년 전에 왔을 때보다 음식 수는 좀 줄어들고 퀄리티는 조금 높아진 것 같았습니다. 양식 코너는에선 갈비를 굽고 있었습니다.사진이 참 화려하게 나왔네요. 좌측에 둥근 고기는 우설입니다. 소의 혀인데..알고 먹으면 찜찜해서 먹기가 조금 힘든 느낌..모르고 먹었으면 맛있게 먹었을거 같아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