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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인 홍콩

    Category Travel/Travel Hongkong on 2011. 8. 17. 16:25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다소 거창한 이름은 홍콩의 야경을 테마로 한 레이저쇼의 명칭입니다. 홍콩에 여행을 왔다면 꼭 보게되면 단골 코스로 보면 되겠네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구룡반도의 시계탑 근처 스타의 거리가 관람하기에 최적입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저녁 8시에 시작이 되는데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7시 경부터 사람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군요. 큰 기대는 없었는데 그래도 홍콩에 오면 꼭 봐야한다는 얘기에 스타의 거리로 왔습니다. 홍콩 여행 첫날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 담배피면 벌금이 홍콩달러로 오천 한화로 환산하면 대략 68만원 정도입니다. 이런 경고문은 안중에도 없는 몰상식한 관광객들이 있더군요. 지나가는 경찰을 부르고 싶었지만 낮선 땅이라 참았습니다. 몰상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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