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 무척이나 감성이 건조했던 그때 마지막에 앵콜곡으로 연주되었던 그 곡에서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그때의 감정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그 느낌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바그너를 추종하게 되었던 그 순간의 그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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