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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쿠지로의 여름 그리고 음악

    Category on Media on 2015. 7. 27. 15:27

    기쿠지로의 여름개봉한지 15년이 지난 영화를 유감스럽게도 이제야 접하게 되었다다름아닌 영화보다 잘 알려진 히사이시조의 음악 summer 때문에 기쿠지로의 음악 검색을 하니 평이 재각각이다지루하다 재미없다 억지다 일본 영화는 아니다 이게 왜 감동적이냐 이해가 안간다호평 속에 혹평들이 눈에 띄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영화가 궁금하기 보다는 음악을 이해하고 싶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기쿠지로의 여름에는 두사람의 주인공이 등장한다장사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마사오라는 꼬마 남자아이그리고 건달 출신 아저씨(기타노 다케시)이 둘은 할머니와 아저씨의 여친? 두사람의 사이로 연결된다 기쿠지로의 여름심심하고 외로운 여름방학 마사오는 엄마를 찾아 나선다는 플롯그는 여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을 만난다엄마를 찾아 떠난다는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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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사이시조 - 인생의 회전목마

    Category on Media on 2011. 4. 12. 14:57

    미야자키 하야오와 더불어 낮익은 음악가 히사이시조를 찾아보니.. 미야자키의 음악적 페르조나라고 해야할까 벼랑위의 포뇨,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붉은돼지, 토토로 등 대부분의 미야자키의 작품들과 함께한 인물이었다. 언제나 이런 잔잔한 음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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