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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셜쇼핑의 즉시구매 상품은 소셜커머스의 쿠폰 발행 대기시간이 없는 즉시 발행형 상품입니다. 쿠폰 발행 대기 시간이 최소 하루에서 주말일 경우 3일이 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생략한 상품이지요. 이번에 다음 소셜쇼핑에서 즉시구매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데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소셜쇼핑 즉시구매 상품 구입시 라스베거스 여행의 기회를 주는군요. 수년전에 대한항공에서 라스베이거스 취항 기념으로 왕복 항공권을 80만원에 판매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마진 없는 이벤트 가격이 그 정도니 여행권 가치는 상당할듯 합니다. 미드에서나 보던 라스베거스 가보고 싶네요. 라스베거스 항공권 뿐이 아닙니다. 호텔. 식사와 보험 그리고 게임 좀 하라고 2백불까지 캐쉬로 주는군요. 착하고 쿨한 상품입니다. 마카..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다소 거창한 이름은 홍콩의 야경을 테마로 한 레이저쇼의 명칭입니다. 홍콩에 여행을 왔다면 꼭 보게되면 단골 코스로 보면 되겠네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구룡반도의 시계탑 근처 스타의 거리가 관람하기에 최적입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저녁 8시에 시작이 되는데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7시 경부터 사람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군요. 큰 기대는 없었는데 그래도 홍콩에 오면 꼭 봐야한다는 얘기에 스타의 거리로 왔습니다. 홍콩 여행 첫날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 담배피면 벌금이 홍콩달러로 오천 한화로 환산하면 대략 68만원 정도입니다. 이런 경고문은 안중에도 없는 몰상식한 관광객들이 있더군요. 지나가는 경찰을 부르고 싶었지만 낮선 땅이라 참았습니다. 몰상식한 ..

홍콩 구룡반도를 둘러보기 위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홍콩 여행의 첫날이네요. 호텔에서 짐을 풀고 스타페리 선착장 근처로 가기위해 내렸던 킴벌리로드 버스 정류소로 다시 왔습니다. 홍콩은 버스 노선이 다양하고 정류소간 거리가 가까운 편이지만 지나가는 모든 버스가 정류소에 정차하는 것은 아니므로 버스번호가 있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홍콩 구룡반도의 네이던로드에서 스타페리로 가려면 남쪽방향 234로 시작하는 모든 버스를 타면 됩니다. 두 정거장이라 걸어갈까 고민도 했지만 덥기도 하고 초행길이라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스타페리 정류소에 내리자 큰 배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이번 홍콩여행에서 탈 배는 아니지만 규모가 커서 앞에서 사진도 찍고 포즈도 취하고 놀았습니다. 하지만 그 배보다 출출한 배가?? 생각나서 이..

여름 휴가 시즌이 이제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사람들로 북적이는 성수기를 피해서 휴가 가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성수기에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어요. 올 여름에는 홍콩으로 다녀왔지만 물놀이는 전혀 못했어요. 다음 소셜홈즈로 활동하고 있는 요즈음 다음 소셜쇼핑에 물놀이 상품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다음 상단 메뉴중에 카페. 메일. 블로그. 쇼핑. 소셜 순서대로 보이시죠? 소셜 클릭하시면 다음 소셜쇼핑으로 연결이 됩니다. 업종별 분류를 보면 스파/워터파크가 별도로 있습니다. 클릭해볼까요. 즉시 구매가 가능한 워터파크 딜입니다. 즉시 구매가 무엇일까요? 보통 소셜 커머스 상품들은 구매를 하면 쿠폰이 발행되기까지 이틀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즉시구매는 구매 즉시 쿠폰이 발행되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랍니..

아이패드로 다음 소셜쇼핑을 할 수 있을까요. 보통 인터넷 쇼핑은 윈도우즈 피씨에서 하게 되는데 타블랫 피씨에서 원할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실행했습니다. 다음 어플리케이션을 꼭 설치할 필요는 없지만 로그인 정보가 유지되어 메일확인이나 다음의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편리해서 즐겨 사용하는 편입니다. 다음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소셜쇼핑은 설치시 두번째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50% 라고 표시된 빨간 아이콘이 눈에 띕니다. 내주변을 클릭하면 내 주변의 소셜쇼핑 입점업체를 찾아줍니다. LBS 기반으로 작동되어 일반 피씨보다 정확도가 높습니다. 타블렛 피씨의 장점이 부각되는 부분입니다. 신사역 주변에 있는 오리먹는 날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옵션을 선택합니..

리차드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 무척이나 감성이 건조했던 그때 마지막에 앵콜곡으로 연주되었던 그 곡에서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그때의 감정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그 느낌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바그너를 추종하게 되었던 그 순간의 그 곡 입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 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5일에 외교통상부에서 있었습니다. 평일 일과시간이라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광화문에 있는 외교통상부로 왔습니다.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정부청사에 안에 있는 조그만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부처 건물들은 무척 더운지라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무척 반갑더군요. 고문위원 별도 미팅이 있어서 보름전쯤 신청해 둔 방문증입니다. 공항 검색대 수준의 보안 시설이 입구에 있었습니다. 공항 검색대 직원들도 외교통상부 소속이었던 것 같아요. 신분증을 맞기고 가져온 출입증이라 조심조심 다루게 되더군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SNS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는 외교통상부 2층 강당입구 똑딱이를 가져가서 사진이 엉망이네요. ㅎㅎ 기자단 구성은 크..

다음 소셜쇼핑에서으로 오리 먹는 날 쿠폰을 구매했습니다. 몸에 좋은 오리. 오리집 이름이 '오리먹는 날'이예요. 오랜만에 논현역에 왔습니다. 2년전에 다니던 회사가 논현역 근처였는데 오랜만에 오니 새롭더군요. '오리먹는 날'은 신사역에서 더 가까웠지만 오랜만에 강남대로를 걷고 싶어서 논현에서 내렸습니다. 보름 전쯤 구매한 티켓이라 어떤 옵션으로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폰으로 소셜쇼핑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구매 내역을 확인 했습니다. 자세한 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 주문일자와 티켓 번호 및 유효기간 . 옵션. 수량. 주문번호. 결제금액 . 쿠폰 제공처. 사용방법. 주차유무 등 논현역과 신사역 근처인건 알았지만 정확한 위치가 가물가물 ㅎㅎ 다음 소셜쇼핑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매장의 상세 ..

다음 소셜쇼핑은 다음에서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서비스로 타 메타 서비스와 달리 다음 아이디로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케밥 2인분에 음료 2개가 5천원이니 착한 가격이예요. 보자마자 구매!! 케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케밥은 '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운 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터키의 대표적인 음식인 케밥은 중앙아시아 땅을 누비던 유목 민족을 가진 터키는 빠른 시간 내에 쉽고 간편하게 해먹는 요리가 발달하여 케밥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케밥집은 터키인들이 직접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터키인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일까요. 히사르 케밥도 터키인이 직접 운영하는 가게였습니다. 이름처럼 꼬챙이에 고기가 끼워져 있네요. 양념한 고기를 수직으로 꼬챙이에 끼워 화덕에서 회전시키면서 겉에서부터 익히는..

홍콩공항에서 스탠포드힐뷰 호텔까지 가는 것으로 홍콩 여행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8시 반 비행기였으므로 자다 말고 일어나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인천공항에 도착해 일련의 프로세스를 마치고 홍콩을 향하는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공항의 새벽은 참 분주합니다. 홍콩으로 이동할 기종은 올해 6월 중순부터 취항을 시작했다는 A380 입니다. 한달 반 된 비행기니 쌔거예요. ㅎㅎ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여객기 내부는 어떨까라는 기대감에 탑승을 했습니다. A380 기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좌석마다 붙어있는 스크린이더군요. 터치스크린으로 선택적인 내용을 볼 수 있다는게 색다르더군요. 전에도 이런거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해상도도 높고 ..

다음에서 소셜홈즈로 활동하고 있는 요즈음 출근을 하면 다음 소셜쇼핑을 먼저 둘러보곤 합니다. 사고 싶은 딜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죠. 데일리딜을 자정에 보고 산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직장인에게는 좀 무리인 편입니다. 다음 소셜쇼핑에 눈길을 끄는 딜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저렴한 가격도 눈에 들어오지만 오랜만에 두유라는 먹거리를 보니 먹어보고 싶더군요. 어릴적엔 두유가 콩을 넣은 우유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초코우유에는 초코가 들어가고 두유에는 콩이 들어가겠지.. 라고 생각했었어요. ^^ 다음 소셜쇼핑에서 두유 두개를 샀습니다. 사무실에서 무언가를 혼자 먹기란 민망해요. 옆에 앉은 모주임에게 줄 한병을 더 사서 두병을 구매했습니다. 편의점에 들러서 계산을 하려고 보니 아차.. 갤럭시 업데이트를 하면서 문자를 ..

홍콩 피크 현재 모습입니다. 서울에는 비가 온다는데 홍콩하늘은 무척이나 맑습니다. 하늘과 바다, 호수와 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홍콩 피크의 남쪽 풍경입니다. 가슴이 탁트이는 풍경이네요.

서울SNS서포터즈 전문교육의 날 토요일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시청앞 역에서 내리고 덕수궁 돌감길 골목으로 들어섰습니다. 지난번 서울SNS서포터즈 사람들과 미팅을 했던 다산플라자 돌담길 초입에 서울특별시청 별관이 있습니다. 이름이 다산플라자입니다. 해태가 반겨줍니다. 참 깨끗해요. 어찌 관리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앉아서 쉬어가기 좋아보이는 저 파라솔과 이쁜 테이블은 여름엔 그냥 뜨거운 테이블입니다. 서울특별시청 별관 부지내에는 천연가스충전소가 있습니다. 이게 여기 왜있냐구요. ㅎㅎ 서울시청내 가스충전소가 있는건 가스충전소가 안전하기를 알리기 위함입니다. 가스 충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단체에서 '그렇게 안전하면 시청안에 설치해봐!!' 라고 하자. '설치하지 뭐..' 라고 설치한 그 충전소예요. 안에는 파..

소셜홈즈 데이가 지난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소셜홈즈의 활동 중 오프모임에 해당하는 날이었네요. 금요일 일찍 퇴근을 하고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토즈를 찾았습니다. 소셜홈즈 데이는 21일 컬쳐와 뷰티가 모이고 22일은 푸드와 트래플이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소셜홈즈 데이로 인해 얘기만 들어본 토즈를 처음 가봤습니다. 저는 소셜홈즈 중에 푸드홈즈입니다. 다음에서는 이번에도 조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셨어요. 배가고파서 다 먹고나서 옆 자리에 있던 샌드위치를 찍었습니다.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음 직원분 중 한분이 진행을 하셨는데 지난 발대식과는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셜쇼핑 관련 온라인으로도 한적이 있었던 설문조사예요.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보양식들을 많이 찾습니다. 보양식이라고 하면 흔히 삼계탕 장어 멍멍탕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인터넷에서 대창이 보양식에 좋다는 기사를 보고 마침 다음 소셜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던 광개토대창을 구입했습니다. 다음 소셜쇼핑에서 한우 대창 2인분에 23,000원 !! 착한 가격이죠. 다음 소셜쇼핑은 다음에서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서비스입니다. 리스트만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닌 구매 사용이 가능한 다음만의 소셜커머스 상품입니다. 퇴근 후 해가 질 무렵 논현역 부근에 있는 광개토대창을 찾았습니다. 조금 안쪽에 있었는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카메라가 흔들려서 아저씨 사진이 자동으로 블러처리 되었습니다. ㅎㅎ 사무실 근처라서 그런지 화이트 칼라 아저씨들로 북적이는 대창구이 집 주문을 하자 반찬들이 나옵니다..

홍콩공항에서 내리면 구룡반도로 가는 교통수단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버스를 가장 선호한다고 합니다. 에어버스가 가격도 저렴하고 홍콩의 상징이기도 한 2층버스이기 때문이겠네요. 목적지인 스탠포드힐뷰 호텔을 가기 위해서는 A21을 타야 합니다. 야간에는 N21 이라고 하네요. 홍콩공항 터미널 맵입니다. 너무 복잡해서 그냥 찾는게 편하겠네요. 공항에서 나오면 짐을 찾고 심사대를 모두 나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합니다. 아래 터미날 맵 파일을 첨부했습니다. 홍콩공항 입국(Arrival) 표시를 따라 나오다가 시티버스(Citybus) 에어버스(Airbus) 이정표를 따라서 내려옵니다. 위 이미지 우측 하단의 노란 시티버스 시티플라이어 간판이 있는 곳에서 공항버스 티켓을 구입합니다. ..

홍콩국제공항 입국 정보부터 수집에 들어갔습니다. 올 여름에 홍콩을 가기로 했는데 홍콩국제공항 첵랍콕에 대한 홈페이지 정보가 부족한 편입니다. 홍콩국제공항에 입국해서 빠르게 움직여야 첫날 일정을 넉넉하게 잡을 수 있으니 입국전 스터디가 필요했습니다. 홍콩관광청에서 홍콩국제공항 입국에 대한 심플한 자료를 찾았습니다. 그림이 간결하고 유용하네요. 1번. 5층 도착층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2번. 러기지를 찾고 3번. 세관 검사를 마치고 4번. AEL 티켓부스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합니다. 8번. 여기서도 AEL 티켓을 사거나 옥토퍼스 카드를 살수 있네요. 11번.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홍콩관광청이나 홍콩국제공항에서는 버스편보다는 AEL을 중점적으로 추천을 하고 있더군요. 공항버스보다..

남매부대찌개 이름만으로 왠지 친숙함이 느껴지는 곳이네요. 늘상 소셜커머스에서는 한식보다는 양식 먹거리나 제품들을 구매들을 했었지 부대찌개 메뉴를 구매해 본건 처음입니다. 비가 오는 저녁 남매부대찌개를 찾았습니다. 남매부대찌개 주차장 입구에 위와 같은 표시가 붙어있었습니다. 우선 음식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네요. 다음 소셜쇼핑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쿠폰 업체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화번호를 누르면 바로 전화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지도가 제공되어 위치도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편리해요. ^^ 쿠폰은 문자 메세지를 보여주는게 편하지만 오래전에 산 쿠폰이면 찾는 것도 좀 번거로운 일입니다. 다음 소셜쇼핑은 모바일 페이지에서 문자 쿠폰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편리해요. ^^ 비가 줄줄 내리므로 외..

다음 소셜쇼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음 소셜쇼핑은 다음에서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정보 & 구매 서비스입니다. 최근 한달간 소셜쇼핑의 소셜홈즈로 활동을 하면서 체험했던 소셜쇼핑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다음 소셜쇼핑으로 이동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의 메인화면에 들어가면 로그인 메뉴 상단에 쇼핑.소셜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소셜을 클릭!! 로그인 이후 추가적으로 개인영역에서도 소셜쇼핑 메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쉽게 다음 소셜쇼핑 서비스로 이동이 가능하네요. 다음 소셜쇼핑의 메인 화면입니다. 메인화면이 무척 심플합니다. 아래의 일반적인 소셜커머스와 달리 화려하거나 요란하지 않은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견으로 이미지 ..

63빌딩을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63빌딩 볼거리는 어릴적 처음 갔을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게 없더군요. 지하에 있는 63빌딩 수족관을 먼저 들렀습니다. 싱싱해보이는게 살도 튼실할거 같습니다. 킬로당 얼마니 ㅎㅎ 63빌딩 수족관에 있던 신기한 해저생물. 조금 징그럽기도 해요. 63빌딩 수족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달입니다. 어른이고 애들이고 수달 보려고 난리더군요. 누가 먹이를 안주려나 눈치를 살피는 수달들. 넘 귀엽더군요. 63빌딩 수족관에서는 수달에게 미꾸라지를 먹이로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미꾸라지 마리당 천원정도 ㅎㅎ 마트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니모!! ㅎㅎ 크라운피쉬는 니모 이후 열대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63빌딩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어릴적의 스릴과 아찔함은 전혀 느낄 수 없었지만 그때의..

메밀건강마을이라는 수년전 웰빙열풍이 떠오르는 상호를 가진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다음 소셜쇼핑에서 메밀 상품이 올라왔습니다. 평소에 메밀소바를 즐겨 먹는 편이라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소셜쇼핑은 다양한 소셜커머스 정보를 상품의 종류나 지역으로 분류하여 제공합니다. 국수 둘과 만두 하나에 만원도 안하더군요. 종로에 주말 점심때 일정이 있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매했습니다. 메밀 100% 라는 글귀게 눈에 들어옵니다. 신문에서도 보도가 된 집인가봅니다. 신문에 나온 집은 경기도 북부쪽이었는데 간 곳은 종로 평창동이었습니다. 아마도 분점인가 봅니다. 메밀 보쌈이라는 메뉴가 메인 메뉴인가 봅니다. 하지만 점심이므로 가볍게 먹을 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메밀건강마을은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가지런히 정리되어있..

Boys like Girls 의 Love Drunk Boys like Girls 곡들은 다 쿨하고 신납니다. 국내에는 The Great escape 으로 잘 알려져있죠. 개인적으로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 ㅎㅎ 콜라같다고 해야할까요. 발매된지 2년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도 들으면 신나네요. Love Drunk 들어보세요. Top down in the summer sun The day we met was like a hit and run And I still taste it on my tongue (taste it on my tongue) The sky was burning up like fireworks You made me want you oh so bad it hurt But girl, in cas..

스칸디나비안 클럽 다소 생소한 이름의 뷔페 식당입니다. 처음 스칸디나비안 클럽을 갔던 건 10여년 전에 누군가의 돌잔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칸디나비안 클럽이라는 이름이 기억이 날똥말똥 가끔 기억을 더듬어도 괜찮은 식당이었던 그곳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더군요. 다음 소셜쇼핑을 보고 식당 이름이 생각이 났습니다. 스칸디나비아 제국인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을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위메프에서 나온 딜을 다음 소셜쇼핑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최근에는 위메프 뿐만 아니라 그루폰 딜도 함께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10여년만에 찾은 스칸디나비안 클럽, 변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스칸디나비안 클럽은 청어요리가 유명합니다. 흔하지 않은 청어를 다양한 요리로 맛볼수 있는 곳이죠. 스칸디나비안..

트랜스포머3 디지털을 봤습니다. 예전에 좀 볼만한 시리즈가 나오면 그러하듯이 트랜스포머도 나오면 그냥 봅니다. 그냥 저냥 봤지만 트랜스포머3 후속편도 나오면 또 볼거예요. 트랜스포머3에서도 린킨파크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곡은 다소 잔잔한 Iridescent 라는 곡이네요. 트랜스포머3는 액션물의 종합세트입니다. 변신 로봇들의 카체이싱 씬이 조금 볼만합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늘상 나오는 샘과 범블비 하지만 트랜스포머3에서는 그닥 파트너십은 없더군요. 트랜스포머3에서는 범블비보다 이 징그러운 캐릭터가 더 많이 나옵니다. 브레인이라고 하는군요. 죽었는 줄 알았던 메가트론 또 나옵니다. 머신이라서 그냥 수리하면 되나 봅니다. 메가트론 목소리는 매트릭스로 잘 알려져있는 휴고위빙입니다. "미스터앤더..

서태지M관은 처음입니다. 원래 코엑스에 있었는데 계약이 만료되어 동대문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동대문 메가박스 서태지M관은 매월 T's Day를 정하여 서태지 관련 이벤트나 상영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서태지M관 쪽으로 들어서자 사운드 체감이라는 표시가 보입니다. 동대문 메가박스 서태지M관은 기존 코엑스 서태지M관과 스크린 사이즈는 동일하고 좌석수는 440석에서 277석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더 편한 좌석구조라고 하네요. 사운드가 얼마나 좋을까 기대를 하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M은 메가박스의 M과 뮤직의 M을 상징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 해체만큼이나 떠들석한 이슈로 이목을 끌었던 서태지 서태지M관 앞에 전시되어 있는 서태지와 상당히 흡사한 인형 역시 서태지M관 앞에 있는 그의 선글라스 착용했던 소장품일..

월드미스유니버시티라고 하면 과거에는 상당히 성대하고 요란하게 열렸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부득이하게 회사 일때문에 일요일 오후에 월드미스유니버시티가 열리는 광장동 워커힐 호텔을 향해 집을 나섰습니다. 종일 비가 질질 내리는 일요일 오후 이런날은 집에서 띠렁띠렁 지내는게 적절할텐데 말입니다. 워커힐에 도착하니 안개비가 자욱하더군요. 푸르른 녹색의 산을 보니 기분이 조금 좋아졌습니다. 요즘엔 사진기를 가지고 다닐일이 많아졌습니다. 사진기를 들고 들어가려니 프레스를 걸고 다녀야 한다더군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주최측에서 프레스 목걸이를 받고 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녁 6시 행사가 몇시간 남았지만 식기들은 모두 셋업이 되어 있었습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는 디너쇼 형식으로 열리나 봅니다. 스테이지를 ..

화풀이하러 건대를 향했습니다. 화풀이가 무엇일까요. 다음 소셜쇼핑에 올라왔던 곳의 이름입니다. 다음 소셜쇼핑은 다음에서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쇼핑 서비스입니다. 소셜커머스의 상품 리스트를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구매도 할 수 있고 구매리스트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화풀이가 음식점이름이라니 ㅎㅎ 간판에서부터 맵다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여름별미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이열치열 매콤한 음식 생각이 나더군요. 칼퇴근을 하고 휘리릭 온터인지 화풀이에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았습니다. 창가쪽 자리로 앉았습니다. 창밖으로는 금요일 약속을 잡고 이동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화풀이에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들렀습니다. 불낙을 찍어먹을 소스도 나오고 세콤하게 먹을 쌈무도 나왔습니다. 쌈무 좋아해요!! 매운 ..

소셜홈즈를 진행하는 첫날 서초구청 근처에 있는 소도시를 찾았습니다. 소셜홈즈는 다음에서 진행하는 소셜쇼핑의 판정단입니다. 전 소셜홈즈의 푸드홈즈로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소셜홈즈 명함도 챙기고 드디어 소도시 앞에 섰습니다. 소고기전문점이라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소셜쇼핑에 대해 잠시 설명하고자 합니다. 다음에서 운영하는 소셜쇼핑은 티켓초이스처럼 소셜커머스 리스트를 제공하면서 오픈마켓처럼 구매까지 가능한 다음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볼 수가 있습니다. 소셜쇼핑을 모바일로 접속하면 인기순으로 그루폰 위매프 등의 소셜커머스의 상품리스트를 볼 수 있고 구매했던 내역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소셜쇼핑에서 구매한 상품의 티켓번호를 확인하거나 SMS 재전송도 가능합니다. 각기 다른 몰에서 산 쿠폰들을 한꺼번에 확..

김범수씨를 모르는 사람 이제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나가수 전의 김범수의 비주얼을 아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물론 김범수의 목소리는 대부분 잘 알고 있죠. 그런 그거 올해 2월쯤 회사의 모 런칭쇼에 방문한다고 했습니다. 등장 했을때 전 패딩을 입은 두사람 중에 누가 김범수일까 궁금했습니다. 주변에서 저 사람이 김범수다라고 귀뜸을 해주더군요. 그때부터 업무상 필요한 사진들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말없이 사진을 찍을 뿐 그의 주변에는 몰려드는 인파는 없었습니다. 가수 생활이 길었던 만큼 카메라나 셔터소리는 그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는 아니었나봅니다. 사진을 찍으니 "저 사람이 누구요?" 라고 속삭이며 물어보는 사람들만 있을 뿐.. "가수 김범수씨예요." 말없이 이 안경 저 안경을 써보더군요. 김범수씨 주변에는 그렇..

앰배서더 더킹스를 찾았습니다. 몇달전에 사놓은 쿠폰을 미루고 미루다가 방문했습니다. 더킹스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1층에 있습니다. 로비로 들어서니 오래된 호텔 느낌이 들더군요. 더킹스 입구에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나봅니다. 더킹스 쿠폰을 샀던 이유는 바로 라이브 음식이 괜찮다라는 평이 있어서였는데요. 기대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더킹스의 시작은 해산물이었습니다. 굴을 요청하면 석화를 직접 다듬어서 줍니다. 직접 까서 세척을 하고 다듬어서 접시위에 올려 줍니다. 실컷 먹고 싶었는데 직접 하나 하나 다듬어 주니 부담스러워서 한개씩만 먹게 되더군요. 싱싱해서 비리지 않고 향도 좋습니다. 크랩들도 미리 커팅을 해놔서 먹기가 편했습니다. 신선한 샐러드가 빠질 수 ..